[스포티비뉴스=김원겸 기자]데뷔 첫 월드투어에 나서는 마마무 문별의 대만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.문별은 오는 4월 7일 대만 타이베이, 5월 4일 가오슝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'문별 퍼스트 월드투어 '뮤지엄 : 언 에픽 오브 스타릿'(Moon Byul 1ST WORLD TOUR [MUSEUM : an epic of starlit]'(이하 '뮤지엄')을 개최하는 가운데, 2개 도시 약 7000석 티켓이 모두 팔리며 문별의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.'뮤지엄'은 문별이 진행하는 첫 단독 월드투어다. '뮤지엄 : 언 에픽 오브 스타릿'(